[홍대 남미음식]홍대 까를로스 식당
내 비록 남미를 가보지는 못했으나
남미 음식은 맛보리라…하며 갔던
사무실 근처 홍대 남미음식 전문점
홍대 까를로스 식당.
까를로스라는 말은
‘자유인’을 뜻한다고 하네요.
실내로 입장하는 순간
이국적인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함께 식사했던 친구들도 남미에
온 것 같다며 신기하게 둘러보더군요.
매장 곳곳이 화려한 색감에
약간은 촌스러운듯한 아날로그 감성.
‘이게 남미 스타일이구나’ 알아갑니다ㅋ
이처럼 단순히 음식만 남미음식을 파는 것이 아니고,
시각적인 느낌까지도 남미느낌을 전하는 것이
브랜드이미지를 전달하는데 효과적이겠구나.
새삼 실감하고 돌아왔습니다.
디테일에 신경쓰신 흔적들이 곳곳에 묻어났습니다 🙂
메뉴판에 적혀진 바와 같이 홍대 까를로스식당은
전주식 라틴요리를 모토로 남미스타일의 퓨전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었습니다.
메뉴도 신선한 메뉴들이 많았는데요.
고심끝에 세 가지 메뉴를 골랐습니다.
매콤한 소고기 스튜 ,먹물밥, 빠쉐.
물물물-
컵도 느낌있게!
크림생맥주, 망고맥주, 잉카콜라.
잉카콜라는 깜찍이소다 맛이라며ㅋㅋ
망고맥주 맛있어요!!
매콤한 소고기 스튜.
소고기, 소세지, 야채, 콩을 넣고 레드와인 토마토소스로 조리한 매콤한 국물요리.
사진상으로 보면 약간 부대찌개 같이 나오긴 했는데ㅋㅋㅋ
실제로 먹어보면 상당히 감칠맛 나는 독특한 음식입니다.
함께 먹었던 두 친구는 이 음식이 BEST라며 엄지 촥~
국물이 진짜 독특하고 맛있었어요.
건더기도 완전 푸짐하고~~.
spicy라고 쓰여 있어서 살짝 걱정되었으나
별로 맵지 않아서 더 좋았다는ㅋ
일찍이 다른 블로거의 포스팅을 보고
먹어봐야지 싶었던
먹물밥
.
블랙푸드로 각광받는 오징어먹물 소스에 각종 해산물로 맛을 낸 필라프.
생각했던 것보다 비주얼이 훌륭해서 깜놀.
먹물 색깔도 예쁘고ㅋㅋㅋ
해산물이 많아서 좋았던 메뉴.
오징어, 새우, 홍합 페스티벌-
주의 :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_+!!
빠쉐.
각종 해산물을 스파이시한 토마토소스로 조리한 국물 파스타.
앞선 메뉴보다는 살짝 더 스파이시했지만
그래도 별로 맵지 않았어요. 딱 먹기좋은 맛!
스튜도 그렇고, 빠쉐도 그렇고,
플레이트가
좀 아쉽더라고요…
좀 더 예쁜 그릇에 담겨지면
훨씬 더 먹음직스럽게 보일텐데.
길고 투박한 그릇이 뭔가
음식의 매력을 반감시키는 느낌!
암튼,
음식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국물파스타다보니 국물이 진짜 많았어요ㅋㅋ
개인적으로는
소고기스튜 > 먹물밥 > 빠쉐
캬. 마지막에 츄러스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바로 만든 츄러스의 매력…
따뜻하고, 바삭한 츄러스 오랜만이네요.
게다가 초코시럽의 향연~
마무리 입가심은 계산대 앞 막대사탕으로 🙂
이상 홍대 남미음식 전문점 까를로스 식당 리뷰였습니다.
[홍대 남미음식 까를로스식당 가는 길]
까를로스식당
서울 마포구 동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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