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가볼만한곳]ATV 그리고 명불허전 남이섬(입장료,배시간표,맛집 등)
오늘은
가평가볼만한 곳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두 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 가지는 ATV라는 레져활동.
다른 한 가지는 너무나도 유명한 남이섬.
남이섬에 대해서는 입장료, 배시간표, 맛집 등에
대한 궁금해하실만한 내용에 대해 담아보려 해요.
‘ATV가 뭐야?’라고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먼저 설명하도록 할게요.
사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거든요.
ATV(
All
–
Terrain
Vehicle)
란
‘어떤 지형에서든 주행이 가능한 탈 것.’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길이 없는 오프로드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사륜차를 이야기하죠.
중학생 이상이면 운전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바퀴가 4개나 있어 균형맞추기도 어렵지 않고
자전거보다 더 타기 쉬울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고속으로 달리지 않거든요… 산악이다보니.
먼저 안전수칙에 대한 내용,
운전하는 방법 등에 대한 내용들을
교육받게 됩니다.(10분정도)
기본적으로 5km의 기본코스가 있고,
좀 더 길고 험한 7km, 8km 코스가
있다고 합니다. 비용도 다르겠죠.
보험은 모두 들어져 있다고.
가족끼리도 많이 타러온다고 하더라고요.
아, 그러고보니 저같은 경우는
리조트 패키지를 통해 왔습니다.
클럽피쉬리조트에 묵었는데,
로비에서 시간을 예약하면
업체차가 리조트 앞까지 와서
픽업을 해주고 나중에 데려다줍니다.
연습을 먼저 하고 산행을 떠나게 되는데,
서 너 바퀴를 빙글빙글 돌아보고,
운전을 너무 불안정하게 타는 사람이
있으면 잘 타는 사람과 동승하게 됩니다.
제가 탄 ATV는 동승이 가능한
좀 더 큰 바이크였어요.
일반적으로 125cc이고,
제가 탄 건 150cc라고 들었어요.
연습도 10분정도 걸림.
같은 5km를 달리지만 숙련도에 따라
운전시간은 달라진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30~40분정도 걸린다고.
좋았던 점은 가장 앞에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시는데,
중간중간 세워서 사진촬영하도록 시간을 주셨어요.
그 순간을 즐길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사진을 통해
추억으로 고이고이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셈이죠.
남자분들은 속도를 더 내고싶은 욕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대로 함께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쾌한 레져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숙소로 돌아와 체크아웃을 하고,
남이섬으로 향했습니다.
남이섬 티켓도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었거든요.
남이섬까지도 리조트에서 차로 데려다줍니다.
브랜딩을 잘 구축한 사례로 알려진 남이섬.
드디어 와보네요…
입장권은 만원인데 배타고 들어가는 비용 포함.
저희같은 경우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었기에
추가비용은 들지 않았습니다.
육지에서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선박운항 시간표는 다음과 같아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외국 관광객들도 진짜 많고,
내국인들도 정말 많더라고요.
아마 주말이라 더 그랬던듯..
남이나라공화국.
모든 접점에서 철저하게 이렇게 표기하고 있었습니다.
디즈니랜드와 같이 독립적인 하나의 세계를 구축한 것이죠.
섬이다보니 이질감을 주는 그 무엇도 없습니다.
평상시에는 육지였다가 홍수가 나면 섬으로 변하던 불모의 땅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을 만들 때 북한강 강물이 차서 생긴 내륙의 섬으로 선착장은 경기도, 섬은 강원도에 있습니다. 둘레 5km, 면적 43만 평방미터의 남이섬은 1468년 28세의 나이에 용맹이 꺾인 남이장군의 이름을 따서 불리운 이름입니다. 1965년 한국 최초의 출판사 ‘을유문화사’를 설립하고 한국은행 총재를 역임하신 수재 민병도 선생(1916~2006)이 토지를 매입, 모래뿐인 불모지에 다양한 수종의 육림을 시작하였고 1966년 경춘관광개발주식회사를 설립, 종합휴양지로 조성하여 오던 중 90년대 말 금융위기로 인한 불황을 극복하고자 2000년 4월 주식회사남이섬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관리해오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문화예술 자연생태의 청정정원]으로 재창업을 선언하고 경영정상화를 이루어 나가면서 환경과 문화예술관련 콘텐츠 확장에 집중하였습니다. 환경 분야에서는 환경운동연합 및 YMCA, YWCA등의 시민단체와 함께 재활용운동, 환경감시, 환경순화적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 분야에서는 유니세프, 유네스코, IBBY 등의 국제기구 및 저변의 작가군과 더불어 순수미술에서 종합예술축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960~90년대에는 최인호의 <겨울나그네>촬영지 및 강변가요제 개최지로 알려져 행락객들의 유원지로 인식되어 왔으나, 2002년 KBS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으로 대만, 일본,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권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문화관광지>로 탈바꿈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북미, 유럽, 중동관광객의 발걸음도 잦아지고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가장 찾고 싶어하는 청정환경의 <국제적 관광휴양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2006년 3월 1일 한국 속의 동화적인 상상나라, 창의적인 동화나라로 가꾸자는 뜻에서 국가형태를 표방하는 특수관광지 나미나라공화국으로의 독립을 선언하였습니다. 독자적인 국기와 애국가, 화폐, 여권, 우표가 있고 나시족 동파문자를 쓰며 국민에게는 시민증서를 수여하는 등 상상속의 동화나라는 자연과 사람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숨쉬는 나라를 만들고자 법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무법천지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2012년 한 해 동안 외국인 65만 명을 포함하여 총
260만 명
의 관광객이 찾아주신 남이섬은 남녀노소, 내외국인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는 신비로운 세계나라, 나미나라공화국입니다.
출처 : 남이섬 홈페이지
겨울연가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가하게 된 남이섬.
명불허전. 잘 꾸며놓았더라고요.
다양한 콘텐츠들이 관광객들을 놓아두지 않습니다.
정말 다소 많다 싶을 정도로 갖가지 볼거리, 놀거리들이
남이나라공화국을 가득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쓰레기통 조차도 독특한.
조금 뜬금없긴했지만
타조도 있고…
야경보러 또 와보고 싶더라고요.
늦게까지는 머물지 못해서 조명은 못봄.
‘첫키스장소’라고 명명된 곳.
겨울연가에 나왔던 곳이죠.
관광객들 사진 한 컷씩…ㅋ
환전소라는 흔한 장소도
남이섬에 오면 독특한 컨셉이 됩니다.
나미나라공화국 중앙은행이라니ㅋㅋ
지나가는 어른들이 한 마디씩 하면서
부러움을 숨기지 않았던ㅋㅋㅋ
남이섬에서 일하시는 정년이 보장된
직원분들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남이섬에서 유니세프를 후원하고 있는지,
유니세프 홀도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모금활동을 하고 있더라고요..
다음에 다시 오게 된다면
자전거를 타보고 싶었어요.
은근히 섬이 넓다보니
자전거를 타고 돌면 더 잘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중간중간 입이 심심하지 않도록 간식거리도 많고.
기념품샵에 들어가니 이런 저런 살거리들이…
캘리그라피 엽서.
남이섬 우표스티커.
겨울연가 때문인지
기념품샵 곳곳에도
눈사람 페스티벌ㅋ
식사를 할 수 있는 곳도
대여섯 곳이 있습니다.
-한식당 ‘남문’
-아시안 레스토랑 ‘동문’
-피자집 ‘디마떼오’
-도시락집 ‘연가’
-에코까페 ‘호반새’
-토속음식점 ‘고목’
-닭갈비집 ‘섬향기’
고민하다가 한식당으로.
밥은 어제 게임을 해서
진 사람들이 쐈어요+_+!
잘~ 먹겠습니다!!!!!
닭쌈밥(최소2인분),
소고기국밥, 뚝배기불고기
이렇게 주문했는데 맛.있.다!
남이섬 맛집 남문입니다ㅋㅋ
소고기국밥
닭쌈밥.
이게 정말 대박.
된장국도 같이 나와요.
아직 다 못 본 것 같아서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거웠던.
또 와야지, 남이섬.
배타고 육지로 돌아와서는
마지막으로 팥빙수를 먹으며
화룡점정ㅋㅋㅋㅋㅋ
남이섬 추천~!!
[남이섬 가는 길]
남이섬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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