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리스본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eleven(일레븐) 런치 코스
포르투갈 리스본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eleven(일레븐) 런치 코스
흑백요리사가 세계적으로 흥행한 가운데
포르투갈 리스본 가는 기차에서 최종회를 봤어요.
근데 뭔가 우리끼리 종방 축하는 하고 싶은 마음이
문득 드는거에요. 그렇게 고민하다가 마침 한 주 전
리스본을 출장으로 다녀간 지인의 추천으로
포르투갈 리스본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eleven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맵과 네이버 리뷰 중에 인종차별 당했다는
내용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전혀 이슈는 없었어요.
흑백요리사가 세계적으로 흥행한 가운데
포르투갈 리스본 가는 기차에서 최종회를 봤어요.
근데 뭔가 우리끼리 종방 축하는 하고 싶은 마음이
문득 드는거에요. 그렇게 고민하다가 마침 한 주 전
리스본을 출장으로 다녀간 지인의 추천으로
포르투갈 리스본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eleven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맵과 네이버 리뷰 중에 인종차별 당했다는
내용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전혀 이슈는 없었어요.
리스본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eleven
리스본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eleven
월-토
런치 12:30 ~ 15:00
디너 19:30 ~ 22:00
*일요일 휴무
*주차 가능
월-토
런치 12:30 ~ 15:00
디너 19:30 ~ 22:00
*일요일 휴무
*주차 가능
2019년부터 5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켜온 eleven.
전날 예약을 시도한 셈이라 사실 반쯤 마음을 놓고
홈페이지에 가서 예약을 걸었는데 다행히도(?)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2019년부터 5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켜온 eleven.
전날 예약을 시도한 셈이라 사실 반쯤 마음을 놓고
홈페이지에 가서 예약을 걸었는데 다행히도(?)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역시나 노쇼가 많아서 그렇겠죠?
포르투갈 리스본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eleven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쉽게 가능했습니다.
보증금 개념으로 신용카드 정보까지 입력하면
예약 확정 메세지가 바로 뜨더라고요.
역시나 노쇼가 많아서 그렇겠죠?
포르투갈 리스본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eleven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쉽게 가능했습니다.
보증금 개념으로 신용카드 정보까지 입력하면
예약 확정 메세지가 바로 뜨더라고요.
리스본 eleven 메뉴들의 느낌들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리스본 eleven 메뉴들의 느낌들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시반에 eleven 런치 코스을 하고
20분 남짓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바로 자리로 안내해주시더라고요.
심지어 창가 자리로 앉았습니다.
기본 테이블셋팅.
1시반에 eleven 런치 코스을 하고
20분 남짓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바로 자리로 안내해주시더라고요.
심지어 창가 자리로 앉았습니다.
기본 테이블셋팅.
리스본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eleven 런치 코스
리스본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eleven 런치 코스
리스본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eleven 런치 코스는
이날 기준 크게 두 가지가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2주마다 메뉴가 달라지는 런치 코스가 있었어요.
가격이 40~45유로로 비교적 합리적인 금액대죠.
7만원 내외의 금액대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런치를
맛본다는 게 사실 금액적으로 나스한데 그만큼 메뉴도
스타터, 메인, 디저트로 심플하게 제공되었어요.
리스본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eleven 런치 코스는
이날 기준 크게 두 가지가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2주마다 메뉴가 달라지는 런치 코스가 있었어요.
가격이 40~45유로로 비교적 합리적인 금액대죠.
7만원 내외의 금액대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런치를
맛본다는 게 사실 금액적으로 나스한데 그만큼 메뉴도
스타터, 메인, 디저트로 심플하게 제공되었어요.
eleven 레스토랑 20주년 기념 런치 코스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가격대가 74유로인만큼
이전 런치 코스 보다는 푸짐한 구성으로 안내됩니다.
소믈리에 추천 와인도 6.5유로에 제공되고요.
eleven 레스토랑 20주년 기념 런치 코스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가격대가 74유로인만큼
이전 런치 코스 보다는 푸짐한 구성으로 안내됩니다.
소믈리에 추천 와인도 6.5유로에 제공되고요.
그 외 리스본 eleven 디너 코스 요리도 참고하시고요.
(확실히 가격대가 좀 있죠?)
그 외 리스본 eleven 디너 코스 요리도 참고하시고요.
(확실히 가격대가 좀 있죠?)
와인리스트도 더 다양하게 있었지만
일부만 공유합니다. 런치 코스의 경우
페어링된 와인을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와인리스트도 더 다양하게 있었지만
일부만 공유합니다. 런치 코스의 경우
페어링된 와인을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Celebratory Business Lunch Menu
for the 20 years of Restaurant Eleven
(eleven 20주년 기념 런치 코스 메뉴)
Celebratory Business Lunch Menu
for the 20 years of Restaurant Eleven
(eleven 20주년 기념 런치 코스 메뉴)
식전빵이 아주 푸짐하게 나왔어요.
바삭한 식감의 빵이라 다소 퍽퍽해서
많이 먹지는 못하겠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식사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너무 배부르지 않도록 자제했어요.
식전빵이 아주 푸짐하게 나왔어요.
바삭한 식감의 빵이라 다소 퍽퍽해서
많이 먹지는 못하겠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식사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너무 배부르지 않도록 자제했어요.
저는 레드 와인, 아내는 화이트 와인을 주문했어요.
놀랐던 사실은 와인을 다 마시기가 무섭게 리필을
해주시더라고요. 좀 덜 아껴마실껄ㅋㅋ
저는 레드 와인, 아내는 화이트 와인을 주문했어요.
놀랐던 사실은 와인을 다 마시기가 무섭게 리필을
해주시더라고요. 좀 덜 아껴마실껄ㅋㅋ
Amuse bouche.
화려한 플레이트에 담겨서 나온 아뮤즈부쉬.
사과 소스에 부드러운 햄맛의 무스가 사과 모양으로
나와 입맛을 돋궈 주었습니다.
Amuse bouche.
화려한 플레이트에 담겨서 나온 아뮤즈부쉬.
사과 소스에 부드러운 햄맛의 무스가 사과 모양으로
나와 입맛을 돋궈 주었습니다.
Our gazpacho “Festas de Santo António”.
첫 번째 메인 디쉬는 아내와 다르게 주문했어요.
세 번째 옵션은 푸아그라라는 걸 알아서 거르고
나머지를 하나씩 주문한 것이었는데요.
끝까지 정체를 정확히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스프 사이에 놓인 텍스쳐는 토마토 베이스의 썸띵.
오히려 비릿할 수 있는 메뉴 같았어요.
함께 나온 생선 모양의 샌드는
정어리를 활용한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어요.
Our gazpacho “Festas de Santo António”.
첫 번째 메인 디쉬는 아내와 다르게 주문했어요.
세 번째 옵션은 푸아그라라는 걸 알아서 거르고
나머지를 하나씩 주문한 것이었는데요.
끝까지 정체를 정확히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스프 사이에 놓인 텍스쳐는 토마토 베이스의 썸띵.
오히려 비릿할 수 있는 메뉴 같았어요.
함께 나온 생선 모양의 샌드는
정어리를 활용한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어요.
Crayfish carpaccio with algae,
cucumber, shoyu and rice vinegar gel.
해조류, 오이, 간장, 쌀식초젤을 곁들인
가재 카르파쵸에요. 가운데 하얀 부분은
가재를 얇게 펴서 만들었고 캐비어가 곳곳에
더해져 맛과 멋을 더해주었습니다.
비주얼이 아주 화려하죠?
Crayfish carpaccio with algae,
cucumber, shoyu and rice vinegar gel.
해조류, 오이, 간장, 쌀식초젤을 곁들인
가재 카르파쵸에요. 가운데 하얀 부분은
가재를 얇게 펴서 만들었고 캐비어가 곳곳에
더해져 맛과 멋을 더해주었습니다.
비주얼이 아주 화려하죠?
“My day in Singapore’s food market”
Lacquered suckling pig,
fried rice, mango and shrimp.
대구를 너무 많이 먹기도 했고,
서빙하는 직원이 더 추천해줬던 메뉴에요.
돼지고기, 볶음밥, 망고, 새우의 조합으로
메인인 돼지고기는 껍질이 아주 바삭하게 튀겨져서
부드러운 고기 위에 얹어져 있었고 소스가 그 감칠맛을
확실하게 살려주었습니다.
옆의 볶음밥은 싱가폴에서 영감을 얻어서 그런지
동남아의 날아가는 밥이더라고요. 그래도 밥이라고
어찌나 반갑던지. 고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볶음밥 위에도 큼직한 새우가 슬라이스 되어 올라갔죠.
고기를 먹을 때 망고 소스를 곁들여 먹었고
가장 먼저 먹었던 미니 딤섬 느낌의 새우도
묘하게 식감을 끌어올려 주었습니다.
“My day in Singapore’s food market”
Lacquered suckling pig,
fried rice, mango and shrimp.
대구를 너무 많이 먹기도 했고,
서빙하는 직원이 더 추천해줬던 메뉴에요.
돼지고기, 볶음밥, 망고, 새우의 조합으로
메인인 돼지고기는 껍질이 아주 바삭하게 튀겨져서
부드러운 고기 위에 얹어져 있었고 소스가 그 감칠맛을
확실하게 살려주었습니다.
옆의 볶음밥은 싱가폴에서 영감을 얻어서 그런지
동남아의 날아가는 밥이더라고요. 그래도 밥이라고
어찌나 반갑던지. 고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볶음밥 위에도 큼직한 새우가 슬라이스 되어 올라갔죠.
고기를 먹을 때 망고 소스를 곁들여 먹었고
가장 먼저 먹었던 미니 딤섬 느낌의 새우도
묘하게 식감을 끌어올려 주었습니다.
Passion fruit soufflé with banana ice cream
and nutmeg.
디저트는 수플레와 바닐라아이스크림을 골랐어요.
진짜 입에서 사르르 녹을만큼 부드러워 마치 계란찜을
먹는 것 같은 폭신함을 선사해준 수플레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환상의 조화를 이룹니다.
고오급 디저트는 먹는 느낌이었어요.
Passion fruit soufflé with banana ice cream
and nutmeg.
디저트는 수플레와 바닐라아이스크림을 골랐어요.
진짜 입에서 사르르 녹을만큼 부드러워 마치 계란찜을
먹는 것 같은 폭신함을 선사해준 수플레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환상의 조화를 이룹니다.
고오급 디저트는 먹는 느낌이었어요.
이 전망을 보고 있노라니 디너보다 런치가
더 나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탁 트인 전망값이 음식값의 20%는 합니다.
이 전망을 보고 있노라니 디너보다 런치가
더 나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탁 트인 전망값이 음식값의 20%는 합니다.
Petit fours.
진짜 마지막 한입 디저트들이 나왔어요.
이게 나오면서 커피를 묻는데 안시킬 수 없더라고요.
아주 달달하니 마지막 입가심을 해준 메뉴들.
Petit fours.
진짜 마지막 한입 디저트들이 나왔어요.
이게 나오면서 커피를 묻는데 안시킬 수 없더라고요.
아주 달달하니 마지막 입가심을 해준 메뉴들.
아이스커피를 주문하니 이렇게
얼음잔과 뜨아를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메뉴판에 음료 포함이 아니라고 적혀있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커피 먹겠냐고 뭘로 줄까 하니
무의식중에 아이스커피를 말하고 있더라고요^^;
나중에 영수증 보니 10유로 추가 ㅋㅋㅋㅋㅋ
업셀링 잘하네, 이 친구들.
아이스커피를 주문하니 이렇게
얼음잔과 뜨아를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메뉴판에 음료 포함이 아니라고 적혀있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커피 먹겠냐고 뭘로 줄까 하니
무의식중에 아이스커피를 말하고 있더라고요^^;
나중에 영수증 보니 10유로 추가 ㅋㅋㅋㅋㅋ
업셀링 잘하네, 이 친구들.
서비스 차지 8%를 추가 제안으로 적혀있었는데
이야기해서 요건 제외하고 171유로만 계산했어요.
두 명이서 무려 25만원의 호화로운 식사였는데요.
흑백요리사의 여운으로 파인다이닝이 그냥
허세와 사치가 아니라 그 안에 수많은 쉐프들의
피땀눈물, 디테일과 고민, 도전이 담겨있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되더라고요. 다음에 다시 온다면
격주로 메뉴가 바뀐다는 비즈니스 런치 코스를
도전해보고 싶네요.
서비스 차지 8%를 추가 제안으로 적혀있었는데
이야기해서 요건 제외하고 171유로만 계산했어요.
두 명이서 무려 25만원의 호화로운 식사였는데요.
흑백요리사의 여운으로 파인다이닝이 그냥
허세와 사치가 아니라 그 안에 수많은 쉐프들의
피땀눈물, 디테일과 고민, 도전이 담겨있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되더라고요. 다음에 다시 온다면
격주로 메뉴가 바뀐다는 비즈니스 런치 코스를
도전해보고 싶네요.
식사후엔 레스토랑 바로 앞쪽에 이렇게
개방감있는 가로수길이 있어서 사진을 찍으며
리스본 마지막 점심 시간을 기념했네요.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을 하신다면,
근사한 곳에서 멋진 런치 코스를 드시고 싶다면
리스본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eleven(일레븐)도
하나의 옵션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신혼여행으로 리스본, 포르투 많이 가시던데
특별한 이벤트에 맞춘 스몰 럭셔리라면
다소 비싼 가격을 좀 더 합리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p.s
개인적으로 리스본 아닌 포르투 런치 코스를 먹었던
라리코타(La Ricotta)가 훨씬 갓성비가 좋고
구성이 훌륭했어요. 여기는 조만간 포스팅 할게요!
<리스본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eleven(일레븐)>
식사후엔 레스토랑 바로 앞쪽에 이렇게
개방감있는 가로수길이 있어서 사진을 찍으며
리스본 마지막 점심 시간을 기념했네요.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을 하신다면,
근사한 곳에서 멋진 런치 코스를 드시고 싶다면
리스본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eleven(일레븐)도
하나의 옵션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신혼여행으로 리스본, 포르투 많이 가시던데
특별한 이벤트에 맞춘 스몰 럭셔리라면
다소 비싼 가격을 좀 더 합리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p.s
개인적으로 리스본 아닌 포르투 런치 코스를 먹었던
라리코타(La Ricotta)가 훨씬 갓성비가 좋고
구성이 훌륭했어요. 여기는 조만간 포스팅 할게요!
<리스본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eleven(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