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외도 맛집/그라벨호텔 맛집]제주육개장, 몸국
어제는 그라벨호텔이라는 호텔에서 묵었어요.
아직 포스팅을 올리지는 않았습니다만 강력추천!!
오픈한 지 이제 갓 한 달이 지난 호텔이라
시설도 최신식에 아주 깔끔하고 맘에 쏙 들더라고요.
호텔관련한 내용은 조만간 다시 포스팅하기로 하고,
그렇게 어젯밤 푹~ 휴식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기 전에 산책을 좀 했습니다.
바로 앞에 포구가 있어서 물도 좀 보고 했어요.
바다를 보니 아.. 그래.. 여기가 제주였지.. 싶더라고요ㅋㅋ
다시 호텔 인근으로 왔습니다. 걸어서 1분거리에 해장국집이!!
사실 인근에 아침을 먹을만한 식당들은 많이 없었어요…
호텔 조식을 먹을수도 있었지만 제주에 왔으니 제주음식을 먹기로.
가게 이름부터 여명.
해장국 전문점의 아우라가 느껴지나요ㅋㅋㅋ
사장님께 가장 맛있는 메뉴를 물어보니
육지에서 오셨으면 제주 음식을 먹어보라며
제주육개장과 몸국을 추천해주시더군요.
콜!!! 두 메뉴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요 녀석이
몸국
이에요.
난생 처음들어보는 메뉴인지라 검색을 해보니
으잉? 왜 제주 김희선몸국이라고 연관검색어가 뜨던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몸국
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 지역에서 돼지고기 삶은 육수에
불린 모자반을 넣어 만든 국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사실 비주얼을 보고는 죽같은 느낌이라 큰 기대없이
한 숟갈을 맛 보았는데 뙇!!! 맛 있더라고요…
제주육개장도 맛있었지만 몸국을 먼저 다 비웠네요.
고기도 들어있고, 해초같은 것들이 들어간 것 같은데,
아주 잘게 잘려있어서 소화도 잘 될 것 같더라고요.
특별한 자극없이 간도 딱 맞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주육개장.
고사리육개장이라고도 한다더군요.
이 역시도 일반적으로 알고있던 육개장의 비주얼이 아닌지라
팥죽같은 느낌을 더 받았던 것 같아요… 으잉??이게 육개장??
하지만 이 역시도 직접 맛을 보고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하~ 좋다.. 고사리를 정말 얇게 잘라서 넣은 육개장이
또 다른 별미를 만들어 냈더라고요. 이 역시도 참 소화가 잘 될 것 같은.
제주도만의 음식들이 많이 있지만,
요 녀석. 추천할만 합니다.
물론 가게마다 맛은 조금 다르겠지만,
큰 거부감없이 맛있게 건강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제주육개장, 몸국 한 번 드셔보세요~!!ㅋㅋ
[제주 외도 맛집/그라벨호텔 맛집 가는 길]
여명해장국
제주도 제주시 외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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