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이자카야]모둠사시미가 맛있는 오모테나시
지난 주에 다녀왔는데 리뷰가 좀 늦었네요.
회사 근처이자 요즘 핫플레이스인 연남동!
연남동 이자카야를 다녀왔습니다.
<오모테나시>
일본에서는 자주 쓰는 말이라고 해요.
뜻은 ‘성심성의가 담긴 환대’라는 뜻이라네요.
매장 외관은 제가 좋아하는 색감인 진한 파랑색에
깔끔하게 일본어로 오모테나시가 적혀있네요.
홍대입구역에서 거리상으로는 가까운 편인데
한 블럭 골목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
삼성디지털프라자 바로 뒤편이라고 알고계시면
찾기 쉬울 것 같습니다 ‘ㅡ’
내부는 카페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어요.
실제 메뉴판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더 준비되어 있었어요.
심사숙고 끝에 별이 붙어 있는
모둠사시미
와
모찌리도후
를.
아, 그리고 부족할까봐
야끼소바
를 하나 더 주문했지요.
역시 이자카야에서는 야끼소바나 사시미를 먹어줘야 ‘ㅡ’
사케 종류가 정말 많더라구요.
이자카야에서 사케의 존재는 당연한 것이었는데,
아니글쎄 하이네켄 생맥주를 팔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암스테르담 하이네켄 익스피어리언스 매장에서
갓 뽑아낸 생맥주의 맛을 회상하며…
마침 세일중이더라구요.
320ml는 6000원 -> 4900원
420ml는 8000원 -> 6900원
생맥 인증샷.
기본으로 나오는 것들인데,
숙주가 특히 맛있었다능~!
기존에 가봤던 이자카야와는 또 다른 느낌.
테이블마다 파티션이 되어있지 않아서
정말 카페같은 느낌이었어요ㅋㅋ
유럽 사진들이나 조명들이 제 스타일..
드디어 첫 번째 메뉴인 모듬사시미가 나왔어요!!
(여덟 종류의 해산물 퍼레이드)
모듬사시미의 경우 주문할 때 이야기해주셨던 게
시장상황에 따라 달리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숙성하기 때문에 일반 횟집의 활어회와는 또 다르다고 하네요.
중 사이즈였는데 25,000원.
이 정도면 가성비가 정말 훌륭한 것 같았어요!!
기대했던 것보다 종류가 다양하고 엄청 도톰해서 깜놀…
가장 위에 있는 녀석은 시메사바라고
고등어 초절임을 한 사시미에요.
그 외에도 참치, 광어 등의 사시미 페스티벌!
두 번째 메뉴.
모찌리도후.
두부요리인데요.
숟가락으로 쓱 퍼지네요.
모찌리도후를 보면 그 이자카야의
실력을 알 수 있다는데 대만족~~
함께갔던 동료들도 완전 맛있다며..
직원분이 각 메뉴에 대해서
친절하게 소개해주셨어요.
제가 또 한 질문 하잖아요ㅎ
마지막 메뉴는 야끼소바.
볶음우동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해산물이 정말 많이 들어있었어요.
오꼬노미야끼와 함께 참 좋아하는
야끼소바. 정말 맛있었네요’ㅡ’
역시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다 보니
풍성한 맛을 내는 것 같더라고요ㅎㅎ
만족스러웠습니다.
연남동 이자카야 찾으시는 분들은
오모테나시 찾아가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