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맥주]데블스도어 방문기!(메뉴/가격)

📍 맛집 기본 정보

상호명: 방문기!

주소: 서울 서초구 반포4동

전화번호:


[고속터미널 맥주]데블스도어 방문기!(메뉴/가격)
데블스도어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펍(Pub)과
레스토랑을 접목시킨 아메리칸 스타일의 게스트로펍입니다.
신세계그룹 정용진부회장이 직접
진두지휘하여 만든
브랜드로 알려져있죠… 그러다보니 클라스가 다릅니다.
국내 최고의 양조 전문가(Brew Master)가 개발한 레시피를
230여년 전통의 독일 카스파리(Caspary) 양조설비로 직접 생산합니다.
안주는 신세계푸드 R&D센터 쉐프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들이고요.
이렇다고 하니…
궁금하지 않을수가 있나요.
그래서 가봤죠…
고속터미널역에 바로 붙어있는 줄 알았는데
조금 걷긴 걸어야 합니다.
파미에스티네이션이라고 찾으시면
오히려 더 찾기 빠르실지도 모르겠어요.
매장이 상당히 큽니다.
역시 듣던대로…
매장 입구로 가는 창문 사이의 매장이나
매장에 들어와서 바라보는 매장의 분위기는
가히 압도적입니다…
평일 저녁이었음에도 손님들이 참 많더군요.
독일의 양조장을 겸비한 펍에 와있는 느낌이랄까?
이 때까지만 해도 함께 왔던 친구들과 함께
“와~역시..오길 잘 했어…”라고 자축을 했죠.
[메뉴판]
[빌지 뒷면]
페일에일/ IPA/스타우트.
라거는 솔드아웃이라 이 중에서 골라야했습니다.
저는 IPA 도전, 나머지는 모두 페일에일.
메뉴판에 적혀있는 설명보다
빌지 뒷면에 적혀있는 설명이 더 직관적이더군요.
잔 사이즈는 300, 400, 500ml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7500원, 8500원, 9500원.
드디어 주문한 수제맥주들이 등장했습니다.
우선 맥주들이 뭐라고 해야할까요…?
deep한 맛이라면 deep한 맛이고,
약간 짠 듯 하면서 진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한 건 맛있는 게 아니었어요.
‘IPA가 원래 그래, 페일에일이 원래 그래’
라고 이야기하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1,000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 수제맥주
바이엔슈테판을 3개월간 맛본 결과와
비교하자면 단연코 바이엔슈테판의 압승입니다.
이런 저의 의견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피력하니 많은 주변사람들이 저마다
맛있다고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입을 모읍니다.
아쉽습니다.
기대 많이하고 찾아간 고속터미널 맥주 집이었는데.
뒤늦게 나온 치킨 메뉴도
사실 좀 별로였어요….
맥주로 마리네이드한 미국식 치킨이라는데
엄청나게 바삭바삭하고, 기름도 범벅이라
결국 몇 조각은 남겨두고 나오게 되었네요.
분위기와 명성에 비해
가격과 맛이 따라오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데블스도어가 개선될 여지가 있을까요?
다음번에 혹여 다시 오게된다면
안 마셔봤던 맥주와 안주를 주문해야겠습니다.
[고속터미널 맥주 데블스도어 가는 길]
데블스도어
서울 서초구 반포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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