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뮤지컬]우연히행복해지다 제작진이 만든 뮤지컬 서커스피자

📍 맛집 기본 정보

상호명: 서커스피자

주소:

전화번호:


[홍대 뮤지컬]우연히행복해지다 제작진이 만든 뮤지컬 서커스피자
추석연휴 오후 2시공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겠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혹시 모르는 마음에 1시간 일찍 도착해 티켓팅을 했습니다.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혹시 들어보셨나요?
주변에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 번 봐야지
생각하다가 아직까지 못보고 있는 작품 있거든요…
그 작품을 만든 회사에서 두 번째로 기획한 작품이라네요.
요 녀석은 뮤지컬 서커스피자 티켓입니다.
So Simple-!
———————————
뮤지컬 ‘서커스피자’ 공연정보
———————————
​
기간
: OPEN RUN
티켓
: R석 3.5만원/ S석 3만원
공연시간
: 평일 8시(월요일휴공)
토,공휴일 2시, 5시반 / 일요일 3시
관람시간
: 105분
장소
: 홍대 인디팍
시놉시스
과거 북적거리며 수많은 사람들의 웃음이
넘쳐나던 50년 전통 수제 화덕 피자 가게는
이제 옛말이 되어버렸다.
싸고, 편리한 대형마트에 밀려 한산한 가게.
그로인해 무너져 가는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가장인 허당.
이런 현실을 바꾸기 위해 한 젊은이가 나섰다.
그 젊은 이의 이름은 허명수.
골목시장에서 50년 전통을 이어온 서커스피자.
열정의 불씨를 태우며 하나로 뭉쳐 과거의 영광을 찾기 위해 움직인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가게와 함께 지치고 쓰러져 가는 서커스피자 가게의 사장 허당.
젊음의 패기 하나로 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허명수.
그리고 비밀이 많은 아르바이트생 한고음.
과연 이들은 난관을 극복하고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두 남자배우 분들도 괜찮았지만,
두 여자배우 분들이 유독
자신을 내려놓는 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칫 오버스러울 수 있는 캐릭터인데,
귀엽고 사랑스럽게 연기를 잘 하시더라고요.
두 분 다 노래를 잘 하시기도 했고..
중간중간 다소 민망한 19금 개그는 사실
가족단위로 온 관람객들에게 불편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야기 전개상 없어도 그만인 씬들이라..
뭐 아무튼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요소들과
감동, 음악적 요소들을 잘 버무리려는 노력들이 엿보였습니다.
특히 어머니의 일기를 읽어주는 장면에선 목소리에 몰입되어
저도 울컥 하더라고요… 공감가기도 했고…
그리고 마지막 엔딩에서 콘서트 형식으로
관객들이 모두 일어나 함께 박수치며 소리질렀던 경험도
뮤지컬 ‘오디션’을 연상시키며 재미있는 추억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음악들도 머리에 맴도는 수준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괜찮았던 것 같아요.
반면 고음처리 해야하는 노래들이 많아서
가사에 집중하기는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무대구성은 매우 단조롭습니다.
사실 무대변화가 주는 신선함과 분위기전환의 효과가 있는데
소극장공연에서는 비용적, 공간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삶에 대한, 행복에 대한
물음이 있는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사에 집중해서 한 번 보시길!ㅎㅎ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